MBC '언니네 쌀롱' 캡처
MBC '언니네 쌀롱'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사자 김형준은 그동안 댄디한 귀공자 이미지를 고수해 왔지만 스타일을 벗어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형준 “파격섹시남으로 변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형준은 “지난해 ‘슈가맨’ 출연 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고마웠다"며 " 4월에 태사자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택배 일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출연 후 일주일 후부터 다시 일을 했다"며 택배일을 하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형준은 박준석에 대해 “데뷔 당시인 97년부터 알았고 해체 후에도 함께 지냈다”며 “준석이가 결혼한 지 3년됐는데 결혼 전 14~15년을 저희 집뿐 아니라 다른 집에 얹혀 살았다"고 말하며 월세를 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석은 “그 대신 설거지와 청소를 담당했다"며 "제 와이프가 소속사 대표고 형준이 형도 소속돼 있다”고 밝혔다.

이후 홍현희는 박준석의 패션을 보고는 "제 스타일리스트가 어린데 박준석 씨 보고 요즘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며 2020년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김형준은 자신은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당황하며 "얘기가 없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김형준은 자신을 "90년대 미남형"이라고 칭하며 "이 친구는 요즘 멋있는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이소라는 "박준석 씨는 지나치게 잘생겨서 비현실적이다"라고 말하자 김형준은 "오늘 주인공은 나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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