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유재석이 애착인형 3인방 덕분에 근래 제일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절친이자 애착인형인 지석진, 이광수, 조세호와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휴가 계획을 세워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휴가 계획을 짜기 위해 모였을 때부터 유재석은 행복해보였다. 지석진, 이광수, 조세호는 서로의 취향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누구와 가장 취햐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를 좋아해 한 팀이 됐던 유재석과 이광수는 유적지를 좋아한다는 지석진의 말에 의견이 나누며 갈라섰다. 취향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팀이 바뀌는 네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인문학 여행을 해보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이광수와 조세호의 동공이 흔들리며, 서로 인문학의 뜻에 대해 설명하기 바빴다. 조세호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인문학이다"라고 말하며 이광수에게 바통을 넘겼고, 이광수는 "사람이 배우러 들어가는 문"이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유재석을 웃게 했다.

지석진, 이광수, 조세호가 뜻밖에 지식 대결을 펼치며 오답을 내놓자 유재석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를 본 조세호는 "재석이 형이 제일 행복해보인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계속 웃음을 참지 못하며 "행복해"라고 말했다. 휴가 시작도 전, 찐친들과 수다만으로도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흐뭇해했다.

네 사람은 유재석에게 속아 서점으로 쇼핑을 가는가 하면, 방탈출 카페에 가 방탈출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그 과정에서 네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는 여느 휴가보다 즐거워보였다. 유재석은 "이렇게 넷이 또 모이자"라고 말하며 다음 회를 예고했다.

한편 예고편에는 유재석이 예술의 전당에서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하프 연주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