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직한 후보'가 4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거짓말을 못하게 된 거짓말쟁이'라는 유쾌하고 신선한 소재의 라미란표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27만 10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4만 694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정직한 후보'가 개봉하자마자 '클로젯'을 제치고 1위를 꿰차더니 그 자리를 4일째 지켜내 시선을 끈다.
'정직한 후보'의 뒤는 '작은 아씨들'이 이었다.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은 아씨들'은 이날 하루 동안 12만 681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5만 6011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절친 하정우, 김남길이 배우 대 배우로는 처음 만난 미스터리물 '클로젯'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266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7만 3274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100만 고지를 넘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477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19만 5148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레전드 캐릭터의 첫 실사화 '수퍼 소닉'은 일일 관객수 2만 8611명, 누적 관객수 5만 6676명을 세우며 5위로 역주행했다.
이처럼 '정직한 후보'가 입소문을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발길이 끊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남은 개봉 첫 주말 간 어떤 기록을 추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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