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사랑의 불시착’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정현이 서지혜에게 청혼했다.

15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구승준(김정현 분)이 사택마을에 숨어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보위부원들과 중국 건달들에게 쫓기던 구승준은 군관사택마을까지 흘러들어갔고 서울로 떠난 리정혁(현빈 분)의 집으로 숨어들어갔다. 그곳에서 구승준은 서단(서지혜 분)과 만났다. 서지혜는 “약혼자의 집에 이렇게 다른 남자랑 있다니”라면서 어이가 없다는 듯 말을 했고 구승준은 리정혁도 다 이해할 것이라며 “내가 쫓기게 된 것도 다 리정혁 때문이니까 이해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서단은 “도대체 누구한테 쫓기는 거냐”고 물었다. 구승준은 “중국 건달들이다”라면서 난감한 기색을 표했다.

구승준은 10년 정도 숨어살려고 들어왔으나 모두 들킨 마당에 오래 있을 수 없다면서 떠나야겠다고 서단에게 말했다. 당장 내일 떠난다는 구승준은 “출국 직전에 패거리들한테 잡혀서 큰일 날 뻔 했다”라며 쫓기더라도 외국에 가서 쫓기겠다고 말했다. 서단은 구승준을 공항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말하면서도 구승준이 떠난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승준은 “나 같은 놈이 서단 씨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주고 싶어서”라면서 서단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다. 그는 윤세리 줬던 반지가 맞다면서 “서단 씨가 예쁘다고 골라줬던 건데 지금은 이게 최선이라”라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구승준은 “내가 나중에 멀쩡한 모습으로 찾아오면, 근데 그때도 서단 씨가 혼자면 나한테 기회를 달라”며 청혼했다. 그는 서단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이제 어디로 가는지 안다 이제 그렇게 살 거다”라면서 다른 삶을 살 것을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