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문정원이 중고거래에 물품을 내놨다.
16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서는 이휘재 문정원이 이사를 준비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살림살이를 중고물건으로 내놓았고 서장훈, 유세윤, 장윤정이 직접 중고거래에 나섰다.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 세 MC가 이휘재와 문정원의 집을 찾아갔다.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듯한 깨끗한 집에 놀라면서 왜 이렇게 집이 깔끔하냐고 묻자 문정원은 “쌍둥이라 장난감이 많다보니 아이들 장난감을 거실에 두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다”고 말했다. 문정원은 곧 이사를 가야 하는데 이사를 가기 전에 짐 정리를 할 겸 집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문정원이 내놓을 중고거래 물품에 ‘팔’이라는 스티커를 붙여 구분을 하겠다면서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문정원은 주방부터 공개를 하면서 마블 공예를 하는 동생이 만들어준 식탁을 내놓고 싶다면서 “3년 남짓 사용했다 이사가면 더 큰 식탁으로 바꾸고 싶어서 착한 가격에 내놓으려고 한다”면서 가장 먼저 대리석 식탁을 물품으로 내놓았다. 이후 그녀는 에그 스티머와 채소 다지기를 내놓았다. 채소 다지기의 경우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샀지만 그냥 칼로 다지게 되더라면서 내놓았지만 성능을 확인한 문정원은 “이거 되게 좋은 거네”라며 깜짝 놀랐다. 서장훈은 “이거 그냥 쓰세요”라며 안 쓰던 물건의 재발견이니 사용하라고 말했다. 문정원은 “그럴 까요? 이거 다시 들여놔도 돼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에그 스티머로 삶은 계란까지 확인한 문정원은 다시 에그 스티머에 눈독을 들였지만 같은 기계가 있는 관계로 1개를 내놓기로 했다.
문정원은 레트로 물병 등을 내놓으면서 “레트로 상품이 또 있다”며 스테인리스에 꽃무늬가 새겨진 레트로 밥상을 소개하면서 물품으로 내놓았고 초대형 김치냉장고까지 내놓기로 했다. 김치냉장고를 확인한 서장훈은 “이건 너무 좋다 많이 사용하지도 않은 것 같다”며 상태를 확인하고 만족했다. 당시 구매가 380만원으로 문정원은 좁아서 놓을 곳이 없을 듯 하다면서 팔기로 결정했다.
문정원이 내놓은 물건들 중 각자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른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판매 가격을 책정해 판매하기로 했다. 직접 중고거래 사이트에 자신이 고른 물건들 소개글을 직접 올리며 2시간 동안 기다려 중고거래를 기다렸다. 글을 올리자마자 유아용 킥보드와 김치냉장고를 사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1분 안에 김치냉장고를 가져갈 수 있다는 연락에 서장훈은 “내가 일등이네”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유세윤이 보낸 장난 문자였다. 진정한 1등은 유아용블록 거래 연락을 받은 유세윤 이었다. 유세윤과 문정원은 블록을 팔기 위해 약속장소로 나갔다. 아이 장난감을 자주 구매하고 있다는 구매자를 만나 유아용블록을 판매한 유세윤은 “첫 거래라서 장바구니를 선물로 드리고 있다”며 선물까지 전하고 거래를 성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