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옥탑방의문제아들'캡처
KBS2'옥탑방의문제아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추대엽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와 욕심없는 캐릭터 카피추 연기를 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2'옥탑방의문제아들'에서는 욕심없는 카피추가 이색문제를 맞추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산에 산다는 설정의 카피추에게 다람쥐와 청솔모의 특징을 물어봤고, 카피추는 서로 이름과 성이 다르다면서 줄무늬가 있고 없다고 했다. 이에 김용만은 "산에 무슨 동물들이 사느냐"면서 "멧돼지를 봤느냐"고 물었고, 카피추는 "봤다고 해야지, 어떻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배설물을 땅속에 묻는다고 했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이어 김숙은 청솔모들이 자신들이 숨겨놓은 도토리를 까먹는거 아니냐고 했고, 카피추는 "묻고 까먹고 가"라고 말해 정답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기억력이 좋지 않은 청솔모는 다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성범죄 알림e 이용시 '이 행동'을하면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송은이는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면 안 된다"고 했다. 송은이는 "개인정보법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제작진은 "현행법상 확인할 목적으로만 사용돼야 해서, 공유하면 안 된다"고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 대학 게시판에 붙은 신입사원 모집공고 QR코드에 담긴 반전 내용에 관한 문제였다. 정답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메시지였다. 일본군 위안부는 당시 취업사기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한 대학생의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이국종의 사명감이 문제가 나왔다. 이국종은 어릴 때 축농증이 심해서 국가유공자 수첩을 가지고 병원을 찾을 때마다 병원에서 사람들이 차갑게 굴었는데, 한 의사가 따뜻하게 치료를 해주었고, 이후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의 사명감은 돈을 낸 만큼 치료하는 게 아니라, 아픈만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문제 '아내에게 딸 학원비 50만 원을 받고, 비상금 5만원을 챙긴 형돈의 비법은' 무엇인지에 관한 문제였다. 김숙은 "지역상품권"을 언급했다. 정답이었다. 지역상품권은 10%가 저렴해서 시장, 학원 등 모두 쓸 수 있다고 했다. 정확한 정답은 '서울 사랑 상품권'이었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 시키기 위한 상품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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