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임도형이 박명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밖에서 '미스터트롯' 홍잠언, 임도형을 만나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두 아이를 보리굴비집으로 초대했다.
박명수는 "아저씨가 '미스터트롯'에서 너희를 떨어트린 게 아니다. 둘이 노래 되게 잘했다. (그치만) 인생 살아오며 알고 있는 게 더 많으면 노래를 더 잘할 수 있다."라고 앞선 빈하트 평가에 대해 논했는데. 임도형은 박명수가 "사랑이 뭐냐."라고 묻자 "눈물의 씨앗."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아이들과 오해를 풀기 위해 연신 노력했다.
그러던 중 임도형은 "제가 박명수 선배님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가져왔다. 2009년 개성공단 촬영 가셨을 때, 주류에 취해 바다의 왕자를 부르겠다고 난동을 부려 북한 측에서 경고를......"이라고 폭로해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임도형은 '찐팬'만이 알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고, 박명수는 대동강 맥주 2병을 먹고 만취했던 사연을 풀어냈다.
이후로도 임도형은 박명수의 치킨집 이력, 활명수 시절 등을 소환해냈다. 자신의 흑역사를 내내 듣던 박명수는 급기야 "그만해 이제"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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