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72시간을 걸려 미지의 땅을 찾았다.
24일 오후에 방송된MBN'오지GO'에서는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72간만에 찾아 온 미지의 땅 '코무바울루족'과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셋은 저녁 식사후 동네 구경에 나서기로 했다. 그 뒤를 대추장이 따라 걸었다. 윤택이 한 가택을 들어가려고 하자, 추장이 금지된 가옥에 허락 없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다른 부족원들은 어두운 표정이 역력했다. 윤택은 추장님께 사과를 해야 겠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밤에 돌아다니지 말고, 낮에 돌아다녀야 할 거 같다"고 했다.
이튿날 윤택은 간밤에 있었던 일 때문에 긴장을 하며 마을을 둘러봤다. 세 사람을 발견한 마을 사람들은 아침 인사를 반갑게 먼저 건넸다. 어제 저녁 식사를 함께 한 그레비스는 윤택 김병만 김승수의 아침을 챙겨줬다. 메뉴는 타로와 고구마였다. 타로는 우리나라로 치면 토란이었다. 타로와 고구마는 부족이 주식이었다.
그레비스는 자신의 집이 아닌 이웃과 함께 아침을 먹었다. 이 집에서 오늘 아침을 먹고 싶다는 이유였다. 김병만은 "모든 집이 다 내 집인거고, 식량도 함께 나누는 거 같다"고 했다.
한편 김병만은 결혼 문화를 궁금해했다. 결혼은 양가 부모님이 만나 의논하고 혼인을 약속하는 방식이었다. 그래비스는 모린을 보고 첫 눈에 반해서 부모님께 간곡히 청해서 결혼을 승낙 받았다고 했다.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결혼을 하지 못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
이어 코무바울루족은 격한 전통 환영인사를 보였고,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겁에 질렸다. 이어 마을을 찾았고, 환영 음악이 흘러나와 즐거움을 유발했다.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탈의를 하고 전통의상 '까빌라또'의상을 선물로 받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생식기만 보호하고 모두 탑레스의 모습이었다.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부족들이 선물한 전통의상을 입었다. 코무바울루족은 김승수는 "이제 왕 역할은 못하고, 백정 역할을 맡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통가옥 앞에서 갑자기 열린 돌마당 달리기 대회를 통해 부족 사람들과 세 사람들의 거리가 좁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코무바울루의 10%가 자연금발이었다. 학자에 의하면 유전자 변이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했다.
또 코모바울루족은 아침부터 청소를 하고, 낚시를 하는 일상을 시작했다. 매일을 충실히 살아가는 게 부족들의 전통이었다. 김병만, 김승수, 윤택은 아침에 청소 된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했다. 특히 돌마당은 마을 사람들의 소중한 휴식처이면서 아이들의 놀이방이었다. 집앞 뿐만 아니라 시원한 돌장판이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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