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수상에 이어 해외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지난 24일 하루 동안 2만 269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만 24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하자마자 '정직한 후보'를 제치고 1위를 꿰차더니 그 자리를 6일째 지켜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뒤는 '1917'이 이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938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0만 2172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거짓말을 못하게 된 거짓말쟁이'라는 유쾌하고 신선한 소재의 라미란표 코미디 '정직한 후보'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351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6만 1119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은 아씨들'은 이날 하루 동안 880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1만 7542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절친 하정우, 김남길이 배우 대 배우로는 처음 만난 미스터리물 '클로젯'은 일일 관객수 4021명, 누적 관객수 125만 4243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극장가 발길이 뚝 끊겨 전체적인 일일 관객수는 급격히 줄어들어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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