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코로나19로 연예계 행사들이 추가로 변경되거나 취소됐다.
2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측은 오는 3월 5일 예정돼있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온 국민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역시 덧붙였다.
또한 3월 2일 잡혀있던 '나는보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취소됐고, 개봉일 역시 4월로 연기됐다. '후쿠오카'의 경우는 오는 3월 5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역시 29일 예정돼있던 언론시사회를 취소했다. 다만 개봉은 3월 5일 그대로 진행한다.
제100회, 제101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행사도 잠정 연기된다. 제100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홀리 모터스' 예매한 고객 대상으로 오늘(25일) 중 순차적으로 자동 취소(환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엘리스(ELRIS)의 쇼케이스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취소한다고 알렸다.
공연계 역시 마찬가지다.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과 관객, 배우,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예정된 공연 일정을 불가피하게 변경 혹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29일로 축소 공연하고, 뮤지컬 '맘마미아!'는 개막이 4월 7일로 연기됐다.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은 전체 취소가 됐다.
이와 관련 신시컴퍼니 측은 "각 공연의 취소된 회차의 유료 예매 티켓은 수수료 없이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공지는 각 예매처에서 오늘(2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일에 이어 연예계 전반에 걸쳐 행사가 변경 및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상황이 호전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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