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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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책 읽어드립니다'가 금주의 책으로 '삼국지'를 선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동양 고전 최고의 베스트셀러 '삼국지'를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진나라 진수의 '삼국지'는 조조를 중심으로 쓴 정사였다.

반면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유교, 성리학이 기본이었던 시절에 쓰였기 때문에 '의리'를 중시하는 유비를 주인공으로 했다고 한다. 또한 '도원결의' 장면 같은 극적인 에피소드나, 캐릭터의 특징을 첨가했다고.

그러나 설민석은 '삼국지연의'가 소설이라고 해서 무시할 수는 없다며 "천년간 구전되며 중국인들의 한, 소망, 이상이 덧붙여진 또 하나의 역사"라고 말했다.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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