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사진=민선유 기자
로이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가 로이킴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25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예능 '슈퍼스타K 4' 우승자로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데뷔했다. 이후 단톡방 음란물 유포 사건으로 논란이 됐고, 해당 단톡방 개설자 정준영은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불법 촬영물 11건을 찍고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다음은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난 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