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돌담병원이 안정과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오늘(25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이길복)가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가 큰 성공을 거두자 약 3년 만에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낭막닥터 한석규를 중심으로 돌담병원은 여전했다. 비록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 그리고 도인범(양세종 분) 등은 함게 하지 못 했지만 돌담병원 근무자들부터 세트장까지 시즌1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다.
여기에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 분)가 새롭게 합류하며 '김사부2'는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이들이 아픔을 극복해내고 진정한 의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까칠하지만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김사부의 이런 따뜻함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 결과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15회 방송에서 23.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마의 20%의 벽을 깬 후 꾸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것.
15회 방송분에서는 도인범이 특별출연으로 짙은 여운을 남긴 가운데 결말을 앞둔 돌담병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VIP 환자의 테이블 데스 사건으로 인해 박민국(김주헌 분) 원장은 진상조사를 받게 됐다. 하지만 박 원장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상조사에서 이에 대해 밝히지 않았고 알고 보니 돌담병원 폐쇄를 원한 도윤완(최진호 분) 이사장의 지시였다.
이를 눈치챈 김사부는 미리 복사해둔 환자의 동의서를 내밀며 반격했고 그런 김사부를 향해 박민국은 "잘난 척 하는 것들 전부 다 까발려주고 싶었다"며 울부짖었다. 그런 박민국을 향해 김사부는 "욕심과 망상이 만들어낸 집착"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결국 김사부의 재치로 위기는 넘겼다. 하지만 여운영(김홍파 분)의 건강이 위태로운가 하면 김사부 역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 서우진이 '모난돌 프로젝트'의 답을 찾으며 차은재와 함께 돌담병원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 결말은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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