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이탈리아 북동부의 소도시 우디네에서 열리는 영화제다.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지난해에는 '생일', '극한직업' 등을 포함해 23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됐다. 또 전도연이 골든 멀버리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의 사브리나 바라세티와 토카스 베르타체는 "국민의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가 책임있는 선택을 할 것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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