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장성규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장성규가 등장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장성규의 참견 영상 공개를 앞두고 “올해가 아직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고정 프로가 3개”라며 “신흥 MBC의 아들”이라고 장성규를 소개했다.

이후 공개된 참견 영상에서 장성규의 매니저 김용운 씨는 “장성규가 얼마 전 이사를 했다”며 “자기 힘으로 고향 같은 곳에 옮겨왔다는 것만으로 힘이 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내가 강동구에서 추억이 너무 많다”며 “주말 산책만으로 학창 시절 추억이 생각난다”며 감상에 젖었다.

추억에 빠진 장성규는 “내가 나온 고명초에서 엄청난 남녀가 한 명씩 나왔다”며 “2년 선배인 성유리, 조인성이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본 적 있냐”는 매니저의 말에 장성규는 “성유리 누님은 뵌 적이 없지만 조인성 형님은 기억이 난다”며 “두 살 동생이 나와 동갑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후 “2년 뒤 또 인물이 나왔다”며 “장성규”라고 말해 기대하던 MC들을 허무하게 해 양세형으로부터 “되게 자연스럽게 본인을 넣네요?”라는 야유를 받았다. 장성규는 “강동구가 낳은 3대 인물. 조인성, 성유리, 장성규”라며 새벽부터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전현무로부터 “아직 잠이 덜 깼구만”이라는 팩폭을 받았다.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장성규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장성규의 매니저는 “장성규가 오늘 지면 촬영이 있어 신경을 써야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헬스장 벽에 붙은 모델 사진에 장성규는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치?”라고 매니저에게 말했고 매니저는 “장성규가 예전에 피트니스 모델 대회를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성규의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술을 마시면 안 되는데 술을 잘 마시니 살이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고 있다”며 웃었다.

김용운 매니저는 마치 훈련소 조교 같은 철저함으로 장성규의 운동을 도왔다. 운동으로 지친 장성규는 애플리케이션 속 A.I의 멘트에 “휴식, 준비, 시작 밖에 할 줄 아는 말이 없다”고 분노하며 “차분한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고 트집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쉬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들을 보며 “왜 저분들은 운동을 안 하고 놀고 있냐”고 다가가 “저 운동하는 거 보셨냐”고 물었다. 트레이너는 “솔직히 말해도 되냐”며 “엉망이던데요”라고 말해 장성규를 분노하게 했다.

장성규는 촬영장에서 “팔 근육이 갈라졌다”는 호평을 받으며 운동의 결실을 봤다. 이 영상을 지켜보던 유병재는 “팔 근육 갈라진 거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고 말했고 “마치 있는 것처럼 말한다”는 홍현희의 말에 “겨울이라 건조해서 많이 갈라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의 촬영 결과물을 보던 MC들은 “잘 나왔다”고 환호했다. 유병재는 “이제 장성규 씨 입담 말고 얼굴 보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채워주지 못했던 부분”이라는 말에 전현무는 “1%도 채운 적이 없다”며 웃었다.

전현무는 이후 장성규의 참견 영상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너 때문에 요즘 광고가 하나도 없다”며 “네가 찍은 숙취해소제 광고만 보다 왔다. 못 마시는 술도 마실 수 있으니 광고를 넘겨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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