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태희와 이규형이 재회했다.
29일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과 조강화(이규형 분)이 4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의 허락을 받고 49일간만 인간의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된 차유리는 딸 조서우(서우진 분)를 어린이집에서 직접 하원 시킨 후, 놀이터에서 아이와 놀고 있었다. 아이가 사라졌다고 생각해 찾아나선 조강화는 차유리를 발견했다. 놀라서 뒤로 넘어지기까지 했던 조강화는 이내 “사람 잘못 보셨다”고 말하면서 도망가는 차유리에게 달려갔다. 그는 차유리임을 확인하고는 “이게 어떻게..”라며 당황했다.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카페에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차유리는 ‘미쳤어 미쳤어 거기서 왜 들켰냐 그냥 이판사판 사실대로 말해?’하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사실대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 차유리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차유리는 일단 잡아떼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조강화는 차유리가 건네고 간 병원 출입증을 꺼내보였다. 조강화는 “이렇게 낙서하는 사람 딱 한 명 있었는데 너 맞아? 너 맞는데 어떻게 네가 내 앞에, 어떻게 된 거야?”라며 물었다.
결국 차유리는 깨어 나보니 납골당이었다는 말로 어물쩍 넘어갔다. 차유리는 “죽었던 기억은 나는데 깨어나보니까 지금이야”라고 말했다. 그 사이 기억은 어떻게 되었냐는 조강화의 물음에 차유리는 “분명히 죽었는데 이게 뭘까 포상휴가 그런 걸 보내준 게 아닐까? 모범수 같은 49일동안 모범영혼으로”라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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