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태선이 조우리 앞에서 체포당했다.
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이 홍유라(나영희 분)에게 진실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출판사 사장 만났는데 그때 엄마 차 운전하던 박 기사 아저씨도 만났고 새 차나 다름없던 차를 이유도 없이 엄마가 직접 폐차했다던데 고3인 준겸(진호은 분)이를 학교랑 학원까지 쉬게 하고 미국에 데려간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홍유라는 "그렇게 뒷조사를 해서 얻은게 뭐냐"고 반박했고 결국 구준휘는 "엄마가 사고를 낸 거냐, 아니면 준겸이가 낸 사고를 엄마가 은폐한 거냐"며 "내가 물었으니까 대답해야 한다"고 추궁했다.
대답하지 않은 홍유라에 구준휘는 “대답해 엄마 대답하라고 제발"이라며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어 “사고를 낸 준겸이가 죽었고 진실을 밝힐 사람은 엄마밖에 없으니 엄마가 진짜 지켜야할 거를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이에 홍유라는 "내가 지켜야할 것은 하나 뿐, 난 그걸 꼭 지킬 것"이라고 대답했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는 홍유라의 모습에 구준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또 자꾸 문해랑을 마음에 들어라하는 홍화영에게 도진우는 "어디까지 갈 생각이야? 문 비서를 얼마나 아냐"고 묻자 홍화영은 문해랑에 대해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며 "너를 평생 지키겠다고 애원했고 난 걔를 꼭 며느리 삼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도진우는 "인터마켓 며느리가 친구를 왕따시키고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었다고 해도 괜찮냐"라며 문해랑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고 말했다. 이에 홍화영을 놀라며 "어디서 무슨 헛소리를 듣고 와서 그러냐"며 "왕따를 당하면 당했지 그 얼굴이 왕따시킬 얼굴이냐"며 사실을 부인했다.
홍화영의 말에 도진우는 “그 친구가 김청아(설인아 분)다"라며 "설아(조윤희 분) 동생 청아, 준겸이랑 같이 자살하려고 했던 거 알고 있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못 믿겠으면 문 비서한테 직접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이후 홍화영은 "준겸이도 결국 해랑이 때문에 죽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잖아"라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강시월(이태선 분)은 체포를 당했다. 앞서 문준익(정원중 분)은 강시월을 집으로 불렀고, "동생 이름이 강보름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강시월은 "난 시월에 버려져서 강시월, 동생은 그날이 보름이라서 강보름"이라며 밝혔고, 문준익은 "우리 해랑이 첫 보육원에서 이름이 강보름이라고 했다"며 "한 번도 오빠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서 쌍둥이 오빠가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강시월은 "문해랑이 내 동생이 맞단 이야기냐"며 기대했고, 문준익은 "염치없지만 강시월 씨한테 부탁이 하나 있냐"며 "상처가 많은 애야, 우리 해랑이"라며 부탁하자 강시월은 "그래서 나 같은 전과자 오빠는 만나지 말라고?"라며 발끈했다.
이후 문해랑은 강시월이 일하는 가게를 찾아가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렸고 강시월은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했다. 이후 강시월은 홍화영 집에 찾아갔다가 문해랑이 지켜보는 앞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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