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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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하승진과 흥끼리가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는 '끼리의 시간'에 따라 서로의 생활을 함께하는 끼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흥끼리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게 되었다. 하승진과 이용진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었지만, 인교진과 광희, 정혁은 경험이 없었다. 흥끼리 멤버들은 아쿠아리스트에게 기초 교육을 받은 후 입수했다.

첫 번째 팀은 인교진, 이용진, 하승진이었다. 인교진은 유경험자인 두 사람과 달리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조 밖에서 이들을 지켜본 정혁은 광희에게 "거짓말 안 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긴장했다.

이용진은 "물에서 하는 것은 다 잘한다. 해군 출신이다. 45m까지 들어가본 적 있다"고 말한 대로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하승진 역시 여유롭게 물속을 누볐고, 큰 체구의 그를 보고 광희와 정혁은 "물범이다. 범고래 같다"며 즐거워했다.

인교진은 상어를 보고 긴장해 들고 있던 가짜 산호를 놓치며 허둥지둥하기도 했다. 형들의 모습을 촬영해주던 광희는 정혁에게 "해보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정혁은 "솔직히 말해서 내가 더 잘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희 역시 "나도 용진이 형처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이빙에 도전했다. 정혁은 물속에 들어가자 굳어버렸고, '종이인형' 광희는 "인어공주를 만나러 가겠다"던 다짐과 달리 물살에 휩쓸렸다. 이들은 물에 적응한 후 명화 '천지창조'의 모습을 따라하기도 했다.

하승진은 가오리의 애교를 받았다. 물밖에 나온 광희는 상어를 고래로 착각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승진은 혼자 물범과의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물범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희와 정혁은 다재다능한 하승진을 보며 그를 '잠섹남(잠수하는 섹시한 남자)'이라고 불렀다. 이들은 물밖으로 놀러 나온 물범의 등장에 놀라 겁을 먹기도 했다. 한편 인교진과 이용진은 물범의 귀여운 외모에 감탄했다.

하승진이 나오자 광희와 정혁은 신기해하며 물범과 인사도 했냐고 물었다. 하승진은 "물범이 내 옆으로 가다가 시선을 피했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아쿠아리스트는 "물범들은 살면서 큰 사람을 처음 봤으니까 바다 코끼리인가 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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