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영희가 끝까지 사실을 은폐했다.

1일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홍유라(나영희 분)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출판사 사장 만났는데 그때 엄마 차 운전하던 박 기사 아저씨도 만났고 새 차나 다름없던 차를 이유도 없이 엄마가 직접 폐차했다던데 고3인 준겸(진호은 분)이를 학교랑 학원까지 쉬게 하고 미국에 데려간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홍유라는 "그렇게 뒷조사를 해서 얻은게 뭐냐"고 반박했고 결국 구준휘는 "엄마가 사고를 낸 거냐, 아니면 준겸이가 낸 사고를 엄마가 은폐한 거냐"며 "내가 물었으니까 대답해야 한다"고 추궁했다.

대답하지 않은 홍유라에 구준휘는 “대답해 엄마 대답하라고 제발"이라며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어 “사고를 낸 준겸이가 죽었고 진실을 밝힐 사람은 엄마밖에 없으니 엄마가 진짜 지켜야할 거를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이에 홍유라는 "내가 지켜야할 것은 하나 뿐, 난 그걸 꼭 지킬 것"이라고 대답했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는 홍유라의 모습에 구준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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