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하이의 새 둥지는 AOMG가 될까.
3일 이하이가 AOMG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AOMG 측은 헤럴드POP에 "현재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아직 AOMG과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이하이가 AOMG으로 갈 가능성도 커졌다.
AOMG은 연예계 대표적인 힙합 레이블 중 하나다.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곳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래퍼 및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그레이,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 로꼬 등 AOMG에서 일하고 있다.
이하이가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은 화제가 됐다. 그간 이하이는 연예계 대표적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장시간 머물러있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힐 만큼, 이하이의 영향력은 컸다.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에서 준우승 후 YG엔터테인먼트로 행보를 정한 이하이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누구 없소'를 발매해 여성 솔로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 지난해 12월, 이하이는 약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와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하이의 향후 행보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믿고 듣는 가수인 만큼, 이하이의 거취는 관심사였다. 이에 이하이가 AOMG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은 이하이가 얼른 새 둥지를 찾아 컴백하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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