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선영이 최성국, 이연수 미국부부를 견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혜경의 고향집에서 반찬을 얻어 푸짐한 아침식사를 하고, 직접 옥수수로 팝콘을 해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김정균의 결혼 소식에 "형이 우리 중에 잡아요 그 커플은 결혼해야 돼"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광규는 "3개월동안 매일매일 데이트 한 사진을 PD한테 보내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정균과 김광규가 3개월 계약 연애를 건 술레잡기가 시작됐다. 이어 김광규가 구본승·안혜경 커플, 최민용·강문영 커플을 잡았다.

다음날 강문영과 안혜경이 아침 일찍부터 외출 준비를 했다. 감자만 남은 식재료에 아침을 걱정하는 김부용에게 강문영은 "혜경이네 가서 다 얻어올거야"라고 말했다. 10분 정도면 고향집에 갈 수 있다는 안혜경에 함께 식재료를 얻어오기로 했던 것. 최성국은 "혜경이네 집 갔다온다는데 기다릴거야? 아니면 라면 3개에다가 감자해서 밥 먹을까?"라고 물었다. 이어 김부용은 구본승에게 "혜경이가 본승이형 일어나면 같이 가겠다고 기다리다가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본승은 "아니 우리 자기 혼자 갔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집에 도착해 가족들에게 애정 가득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안혜경은 "아빠 우리 먹을거 좀 주세요. 어제도 다른집 가서 김치 조금 얻어서 먹었거든"라며 반찬거리를 부탁했다. 하지만 할머니가 반찬통째로 주려고 하자 안혜경과 강문영은 "너무 많아요. 조금만 갖고 갈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버님은 "이 동네에서 나는 것으로 준비했다"라며 딸 안혜경을 위해 전병도 가득 챙겨줬다.

강문영은 눈물을 흘리는 안혜경에 "잠깐 왔다 가니까 마음 아프지. 언니도 가끔 엄마한테 못되게 굴고 돌아서서 생각해보면 마음 아프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안혜경의 "나 소원이 있다. 난 엄마랑 1분 통화하는게 소원이야. 엄마가 잔소리 진짜 많이 했는데"라는 말에 강문영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안혜경은 "나 이거 진짜 맛있게 먹어야지"라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강문영은 "하루도 미루지 말고 부모님한테 하고 싶은거 해드려야 된다. 매일매일 순간순간 지금 당장 잘해야 한다. 내일해야지 하면 늦는거다"라고 조언했다.

안혜경의 할머니와 부모님이 챙겨주신 반찬과 전병에 멤버들이 환호했다. 이후 구본승이 안혜경에게 "오다 주웠어"라며 꽃을 선물했다. 이에 안혜경은 "하루 연애 괜찮네요. 우리 이제 헤어져 질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민용은 아침 식사를 하기 전 "오늘 아침 식사는 혜경이 할머니한테 인사 드리고 먹어라. 할머니가 다 챙겨주신거다. 지금 할머니가 TV 보고 계실거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감사 인사를 했다.

박선영이 아침식사 설거지에 걸린 최성국과 이연수의 주위를 서성이자 최성국은 "너 우리 신경 쓰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아니 너 콧물 닦아주려고"라며 휴지를 건넸다. 이어 박선영이 "네가 옆으로 와 연수야"라며 붙어있는 두사람을 신경쓰자 이연수는 "선영아 우리끼리 알아서 할게 들어가"라고 답했다. 그리고 박선영은 "연수가 많이 강해졌네. 연수를 강하게 키워야겠다. 연수야 열심히해"라며 두사람을 견제했다. 이를 발견한 김정균은 "너는 미국부부가 다시 재회했는데 들어와"라며 박선영을 데리고 미국부부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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