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이비부터 이동욱까지 여러 스타들이 코로나19 루머에 휩싸이며 몸살을 앓고 있다.
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28명까지 늘어났다. 사망자 역시 32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점점 심각해지는 국내 코로나19 사태에 때아닌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 '지라시'가 돌기 시작했다. SNS를 타고 퍼진 '신천지' 목록에 국내 연예인 명단이 들어있었고, 해당 명단에 들어간 연예인들이 부인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먼저 가수 아이비는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명단을 공유받은 것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아이비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이비는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온다. 지라시 조심하셔라.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고 가짜 뉴스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명단에 속해있던 가수 테이 역시 "조금 화나려 한다. 소소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테이스티버거 2호점의 오픈이 미뤄졌다. 그 미뤄진 이유도 어떤 종교의 모임이 속상하게도 이 근방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미룬 것인데, 내가 그 종교라니. 그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 정보를 재미 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말아 달라. 제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동욱은 '지라시'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관련해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해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진 루머에 시달린 청하, 뉴이스트 황민현, 한예슬, 아이유 등 여러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계속되는 거짓 루머는 스타는 물론, 대중들까지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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