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임주환이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노영섭) 25, 26화에는 아버지 조필두(김용준 분)를 그리워하는 구도경(임주환 분)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평(옥택연 분)과의 자동차 폭발사고 이후 자취를 감춘 구도경은 아버지의 무덤을 찾았다. "늦게 와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한 그는 곧 아버지와의 살아생전 마지막 기억을 회상했다.
과거 구도경은 아버지가 입원한 병실을 찾아간 적 있다. 알아보지 못할 거라는 구도경(조현우)의 생각과 달리 조필두는 "현우야"라며 그의 이름을 불렀다. 구도경은 이에 "못 알아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땐 아버지가 무서웠어요"라고 털어놨다.
이후 구도경은 무덤 앞에서 "왜 우리여야 했을까요. 이젠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 곧 봬요 아버지"라고 말해 씁쓸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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