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최종우승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KBS의 아들과 딸 특집에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최종우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KBS의 아들과 딸 특집에 신동엽은 "이 분에게 불후의 명곡은 친정집 같은 느낌일거 같다. 불후의 명곡 대표 가수 알리다"라며 첫 번째 가수로 알리를 소개했다. 이에 알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많이 불려진 노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준비했다. 원곡에 가깝게 편곡했다. 김현식 선배님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을 나오셨던 선배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렀다"라고 준비한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가수 조명섭은 "KBS '노래가 좋아' 대표 스타 조명섭이다. 오늘 불러들릴곡은 현인 선배님의 '신라의 달밤'과 '베사메무쵸'다. 제가 12살에 '신라의 달밤'으로 음악을 처음 접했고, 이 외길인생을 걸어오게 됐다. 힘들거나 외로운 분들에게 위안이 되는 좋은 무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준비한 무대를 설명했다. 조명섭의 '신라의 달밤', '베사메무쵸' 무대가 끝나고 박상철과 박서진이 조명섭의 1승을 예상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 대표 가수 알리가 조명섭을 이기고 1승을 얻었다.

세 번째 가수로 호명된 불후의 명곡의 새롭게 떠오르는 슈퍼루키 최예근은 "오늘 제가 부를 곡은 박효신 선배님의 '야생화'라는 곡이다. 8년 정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조용히 음악하던 사람이다. 이번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을 통해서 꽃을 피우게 되었던 저의 이야기와 닮은것 같아서 이 곡을 선택했다"라며 박효신의 '야생화'를 준비했다고 했다. 최예근의 '야생화' 무대가 끝나고, 알리는 "최예근씨를 보니까 제 불이 꺼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박서진은 "혼자 하는 무대니까 그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쏟아내도록 하겠다"라며 '찔레꽃' 무대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후 박서진의 '찔레꽃' 무대에 박애리는 "우리 박서진씨 무대를 꾸밀대마다 어머니가 얼마나 기특하고 좋으실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가 당구치는 모습에 신명을 돋는 무대를 위해 연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알리는 "제가 장구를 칠 줄 아는데 같이 노래를 부르는게 쉽지 않거든요"라며 박서진의 무대를 칭찬했다. 그리고 박서진이 알리를 이기고 1승을 얻었다.

다음으로 국악한마당 대표스타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는 "국악한마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국악인들의 꿈과 같은 프로그램인데 국악한마당의 대표로 출연하게 되서 잠을 못 잤다. 저희가 준비한 무대는 '아리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아리랑' 무대가 끝나고 박애리는 "흰 천이 길이고, 그 길이 우리를 흔들리게 하지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어떤 길을 못 가겠느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준비했다"라고 기획한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박애리, 팝핀현준이 새로운 1승을 달성했다.

전국노래자랑 대표 가수 박상철은 "80년대 말에 가수 하겠다고 와서 실패를 하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에 미용을 시작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저의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다.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무조건'과 '아파트'를 준비했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한편 팝핀현준&박애리가 박상철을 이기고 최종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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