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우리와 이태선의 관계를 설인아가 알게됐다.

7일 밤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가 강시월(이태선 분)과 문해랑(조우리 분)의 관계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화영(박해미 분)의 운전 기사가 강시월(이태선 분)에게 시비를 걸었고, 이에 강시월은 주먹을 강시월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홍화영 회장과 일하는 김기사는 경찰에게 강시월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고, 문해랑 역시 “그 사람이 홍화영 회장님 협박도 했다"며 "회사로 두세 번 찾아왔고, 어제는 댁으로 와서 협박하다가 뜻대로 안 되니까 김기사님에게 화풀이 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합의를 보라고 했지만 운전 기사를 합의 볼 생각이 없다고 했고 문해랑도 계속 거들었다. 뭘 갖고 협박했냐는 경찰의 질문에 문해랑은 "자길 무시했다고 회사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나가라 했더니 그때부터 그렇다"며 "전과자라고 알고 있는데 건수 잡았다고 생각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든 돈 뜯어내려고 건수 하나 잡았다고 생각했을 거다”며 거짓말을 했다. 결국 강시월은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고, 김청아는 강시월을 찾아왔다가 문해랑과 마주쳤다.

김청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문해랑은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쫓아내니까 기사까지 때렸다”고 말했다. 강시월은 "맞으려고 작정한 사람이었다"며 "그 회장이 비서시켜 나 알바도 잘랐고 동생 앞에서 경찰에 잡혀왔다"고 문해랑이 동생임을 밝혔다.

강시월의 말에 김청아는 문해랑이 홍화영 집에 들어와 살고 있다느 사실과 강시월과의 남매 사이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이어 김청아는 문해랑을 만났고, "너 강시월이 누구인지 알고 이러는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문해랑은 "내가 왜 그딴 사람을 알아야 되냐"며 분노했고, 결국 김청아는 "너희 오빠는 널 찾아서 기뻐했는데 넌 네 오빠를 범죄자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되돌릴 수 있을 때 네 손으로 네 오빠 꺼내"라고 밝혔다.

강시월 역시 문해랑에게 "너네 회장이 시켰냐? 가서 나 염탐하라고? 나도 쓰레기지만 너도 참 쓰레기다"며 "왜 그러고 사냐, 나랑 좀 가자, 기분은 더럽지만 내가 네 오빠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문해랑은 "뭐? 오빠? 네가 내 오빠일 리가 없다"고 분노했다.

한편 또 도진우(오민석 분)는 김설아(조윤희 분)의 집을 찾았다. 도진우는 김영웅(박영규 분)과 술을 마셨고 김영웅은 먼저 잠들었다. 이때 도진우는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집에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진우는 "죽을힘 다해 노력해서 설아 마음 되돌리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만 나가겠다"며 "내일 아침에 식구들 출근하면 조용히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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