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대게 조업에 당첨된 연정훈이 역대급 배멀미와 복통으로 고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바다로 향한 연정훈이 라비와 함께 생고생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즌4 첫 조업을 앞두고 대결을 시작했다. 첫 대결은 바로 스트레스 테스트. 딘딘은 급성 스트레스를 받은 듯 발버둥을 치며 가장 먼저 측정했다. 그러나 4 초반 정상 판정을 받았고, 라비와 연정훈, 김종민 모두 4 후반 판정을 받았다.

가장 마지막으로 테스트에 임한 김선호는 "스트레스가 진짜 없다"고 밝게 웃었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5 중반으로 과로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충격받은 김선호는 "나는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면제 되도 기분 이상할 것 같다"고 좌절했다.

이후 2라운드 수면욕 테스트에서 문세윤, 물풍선 받기 테스트에서 김종민, 균형 감각 테스트에서 라비는 1등을 하면서 모두 조업에서 열외됐다. 그리고 마지막 운 테스트에서 승리한 사람은 딘딘이었고, 결국 연정훈이 첫 조업 멤버로 선택됐다.

그러던 중 방글이PD는 "지금 기적처럼 연락이 왔다. 원래 배가 작아서 한명 자리 밖에 없다고 하셨었는데 한 명이 더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멤버 선택권을 연정훈에게 줬고, 멤버들은 연정훈의 눈치를 보며 다급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딘딘은 여자와 약속이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기도.

연정훈은 조업 동반 멤버로 막내 라비를 선택했다. 이른 새벽 조업장소에 도착한 연정훈과 라비는 그물에서 대게를 떼어내는 일을 하다 점점 심해지는 멀미에 고통스러워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파도는 더 크게 넘실거리기 시작했고, 선장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떨어졌다며 긴급회항을 결정했다. 그러던 중 연정훈은 상상도 못했던 복통으로 고통스러워했다. 배에 화장실이 없어 괴로움을 온몸으로 드러내던 연정훈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구명조끼도 벗지 못한 채 화장실로 뛰어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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