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알라딘'으로 천만 관객을 이끈 가이 리치 감독이 '젠틀맨'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1억불을 가뿐히 넘기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가이 리치 감독이 자신의 장기를 한껏 살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젠틀맨'으로 11년 만에 주특기 장르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성과 오락성으로 영화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그의 초기작에도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이 리치 감독은 그의 데뷔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영국 박스오피스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영화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가이 리치 특유의 경쾌하고 신선한 연출,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추듯 얽히고 설킨 에피소드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데뷔 당시에도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유수 영화제에 줄지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탄탄한 각본’에 극찬이 쏟아졌는데, “누가 이 영화를 욕할 수 있을까! 시나리오의 위력!”, “완벽한 시나리오를 연출한 가이 리치” 등 호평을 받은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는 런던 비평가협회상 영국작가상 수상은 물론 ‘올해의 영국 각본가’로도 선정되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러 범죄오락 영화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작품이다.

이후 가이 리치는 브래드 피트, 제이슨 스타뎀, 베네치오 델 토로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한 두 번째 장편 '스내치'로 또 한번 관객들을 감탄시켰다. 이번에도 역시 퍼즐 조각 같은 스토리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국의 타란티노’라는 별칭까지 얻은 것이다. 플롯을 가지고 노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은 물론 감각적인 컷 구성들로 자신만의 전매특허 스타일을 구축하기 시작한 그는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진 편집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스피디한 전개로 또 한번 극장가를 뒤흔들었다.

범죄오락 영화들의 선전 이후 '셜록 홈즈' 시리즈, 디즈니 실사 프로젝트 '알라딘'으로 다양한 도전을 꾀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가이 리치 감독이 자신의 장기를 한껏 발휘한 '젠틀맨'으로 돌아왔다. '알라딘'으로만 가이 리치를 기억했던 관객들의 만족도 200% 리얼 호평이 이어져 명실상부 가이 리치 감독 필모그래피 중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작품이 탄생했음을 입증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성과 오락성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1억불을 가뿐히 넘긴 가이 리치 감독의 고품격 범죄오락액션 '젠틀맨'은 지금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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