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대탈출3‘
tvN : '대탈출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종민의 결정적인 힌트풀이로 탈출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유병재, 신동, 피오가 타임머신과 관련한 문제를 맞히고 탈출에 성공했다.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유병재, 신동, 피오는 타임머신을 연구하는 연구실에 갇혔고, 각종 암호를 해독하면서 타임머신을 가동시켰다. 이 타임머신은 시간대는 움직일 수 있지만 장소는 바꿀 수 없으며 반드시 12시간 이내에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야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에서 타임머신의 규칙과 개발자의 비밀을 품고 다시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온 이들은 2020년 1월 21일 6시 8분으로 자신들이 원래 있던 날보다 하루 지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 피오는 상자 안에 감금 되어 있던 김태임 박사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김종민은 “그렇다면 이 분은 미래에서 온 거 아냐? 12시간 있다가 없어진다고 했잖아”라면서 상자 안에 있던 김태임 박사가 미래의 인물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유병재는 그게 아니라 잠시 나갔을 수도 있다는 말을 했지만, 옷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단서를 보고는 “그렇다면 과거에서 온 거다 지금보다 과거로 가서 이 분이 증발되지 않게 해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민은 그렇다면 무조건 어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원래 시간대로 가는 코드를 찾아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코드를 찾기 위해 서가를 탐색하던 이들은 김태임 박사가 아내에게 남긴 편지를 찾았다. 편지 내용 상 아픈 아내를 위해 약을 구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했으나 이미 아내가 죽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어찌되었든 현재로 가서 김태임을 도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이들은 “먼저 연료를 구해서 김태임을 구해야 한다”라면서도 김태임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미션도 한 번에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다시 타임머신을 가동했지만 출발 당시 시점이 아닌 1985년 1월 20일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이들은 김태임 박사의 아내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병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대를 선형으로 나열 해보자”면서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85년 김태임 박사의 아내가 사망 후, 90년 타임머신 개발을 시작했고, 타임머신 가동 후 돌아오지 못하고 12시간 만에 증발했다는 사실을 정리할 수 있었다. 김동현은 “지금 해결 안 된 것이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는 코드와 김태임 박사를 누가 왜 가뒀냐는 거다”라며 의문점을 제기했다. 이에 유병재는 공동연구자가 김태임 박사 제거하고 홀로 공을 차지하기 위해 묶은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김종민이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는 코드 단서를 찾아냈다. 김태임 박사가 아내에게 보낸 편지의 글자 수가 단서라는 것을 알아낸 것.

단서를 얻어 다시 타임머신에 탄 이들은 김태임 박사를 가두고 홀로 공을 가로챈 양지원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2030년 미래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새로운 연로를 획든한 이들은, 다시 1990년 김태임 박사의 연구실에 도착했고 김태임 박사와 양지원 박사의 갈등이 고스란히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했다. 양지원 박사가 김태임 박사를 납치해 미래로 보낸 것일 밝혀지면서 이들은 비디오테이프에서 보았던 것처럼 책장을 열어 미래로 갈 방법을 강구했다. 이들은 벽장 속에서 타임머신을 가동시킬 수 있는 비밀번호 판을 발견했고, 앞서 얻은 힌트 ‘제곱근2’ 값을 입력했다.

방송 말미,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이들은 김태임 박사가 양지원에게 납치 되지 않은 현실을 보고 기뻐했다. 다시 현재로 돌아온 이들은 탈출을 위해 풀어야 할 마지막 코드를 놓고 고민하던 중 김종민이 ‘TIMEIS GOLD’라는 답을 내놓으면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맹활략을 펼친 김종민에게 멤버들은 “형 이제 김종민 아니고 금종민이다”라고 연호했고, 김종민 역시 “시즌 3에서 제가 가장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온 것 같다”며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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