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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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튜버 강과장이 절약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는 10년 차 직장인이자 유튜버 '짠돌이 강과장'으로 활동하는 강과장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어 의뢰인의 자산을 분석하고, 의뢰인만의 절약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강과장은 "애니메이션 회사 직장인으로 월급은 300만 원대 중반, 유튜브 수입은 월 200만 원대"라고 밝혔다. 그는 1년 반 동안 유튜브를 운영했으며 16만 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었다.

패널들은 유튜브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은이는 유튜브 수익은 꼭 구독자 수와 비례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영상의 길이, 조회수, 재생유지시간 등이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또한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그들의 유튜브 채널이 키즈 채널로 분류되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양세찬은 "어른 버전으로 다시 찍어보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패널들은 의뢰인의 자산 내역을 분석하며 "평균 한달에 200만원 가량 저축하셨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슈카는 "예금 적금 때문에 자신을 보수적인 투자자라고 생각하겠지만, 공격적인 투자자다. 의뢰인의 경우 자신의 보유 자산보다 투자가 큰 편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의뢰인은 자신만의 절약 노하우를 공개했다. 강과장은 "소비 활동도 거의 없고, 옷도 거의 안 산다. 모든 것을 아낀다. 옷과 전자기기에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회사는 집에서 도보 7분이었다. 또한 강과장은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고 관리비도 아낀다"고 말했다. 핸드폰은 알뜰폰 사용이었다. 그는 심지어 "배터리 충전은 회사에서 한다"고 말해 패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식비는 월 평균 16만 9천원, 직장인 하루 식비보다 저렴했다. 그는 식비를 아끼는 노하우로 "회식 때 남은 음식을 가져온다"고 했다. "조금의 부끄러움만 견디면 맛있는 한끼가 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에는 고기를 사서 회사에서 재배한 상추와 먹는다고 했다. 화분은 역시 주운 것이라 말하자 패널들은 또 다시 놀랐다.

시청자들에게 황금빛 '돈길'을 열어둘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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