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걸그룹 ITZY(있지)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스페셜MC로 개그우먼 홍현희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ITZY(있지)가 출연했다.
8개월 만에 'WANNABE'로 컴백한 있지가 '주간아'에 방문했다.
본격적으로 코너 '고백있지'를 진행하기 전 MC 광희는 "함께 생활하며 생기는 문제 해결은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예지는 "'도란도란'이라는 시간이 있다. 밤새도록 모여서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할 말을 꼭 하는 멤버(실세가 누구냐?)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예지는 유나, 류진, 채령, 리아순으로 백허그를 했다.
예지는 "성향이 다 다른데 각 분야에 맞게 솔직하다"라며 "리아는 얘기를 느긋느긋하게 하고, 유나는 시원시원하게, 류진은 조곤조곤, 채령은 침착하게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귀여운 허세가 있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리아는 유나, 예지를 꼽았다.
백허그를 당한 예지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다"라고 미소지었다.
리아는 "원래 유나는 그게 좀 있다"라고 하자 질문을 추측하던 채령은 "뭔지 알았다. 자기애"라며 몸을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류진도 이에 동의한 듯 "유나가 '오늘 너무 이쁘지 않아?'라고 말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류진은 "예지언니는 자꾸 거울을 본다. 얘기하다가도 거을을 본다"라고 말했다.
오늘 이후로 어색해질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지를 뽑은 채령은 "없는데 굳이굳이 뽑는 거"라며 류진을 꼭 안았다.
질문을 모르는 류진은 "오늘 좀 예쁜 사람?"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자기애는 여기 있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얼굴 명창' 코너에서는 리아가 먼저 도전했다. '온'리아를 선보이자 홍현희는 "아침에 예쁜 새를 만난 것 같이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예지는 '냉'예지를 뽐내다 살짝 실수를 했지만 멋진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현희는 "나 정말 소름이었다. 실수가 있었는데도 실수 같지 않게 했다. 그게 매력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온'유나 등장에 리아는 "너무 귀엽다. 예쁘다. 예쁜 얼굴이 다했다"라고 채령도 "얼굴이 다했다"라고 활짝 웃었다.
또한 '오또케송' 시간에 앞서 홍현희는 "멤버 중에 한 명을 견제하고 있다. 유나 씨. 일부러 하는 게 아니라 애교가 철철 넘치더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광희는 "유나 씨가 본인 입으로 애교왕이라고 소개한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파리에서 리얼리티를 찍던 중에 팬분들이 막내의 상큼함을 좋아하시는 걸 알았다. 그래서 '유나는 애교왕'이라고 한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도 유나를 애교왕이라 인정하냐는 질문에 리아는 "(유나는) 몸에 애교가 배어있다. 막상 시키면 자신없어하긴 하는데 저희는 유나가 뭘해도 귀엽게 보인다"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있지는 "하루에 8-9시간을 연습한다"라고 밝힌 뒤 랜덤 플레이 댄스도 완벽하게 성공하며 맛있는 빙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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