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ITZY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한주간 화제를 모은 각종 연예가 소식들과 스타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리고 이날은 신곡 '워너비(WANNABE)'로 돌아온 괴물 신인 ITZY(있지)의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ITZY는 화제를 모은 '워너비' 안무에 대해 "저희의 자신감을 뽐내기 위해 골똘히 생각을 해주셨다고"라고 그 의미를 전했다. 리아는 이전 활동곡인 '달라달라', 'ICY'에 비해 "크러시하고 락해진 게 강해졌다"고도 밝혔다.

ITZY는 데뷔와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세 걸그룹이 된 것에 대해서도 수줍게 의견을 밝혔다. ITZY는 "저희도 신기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유나는 "제가 생각했을 때 하나만 꼽자면 '꽃밭'이라서."라고 고백, 이어 "웰컴 투 꽃집"이라고 인사했다.

ITZY에는 올해 성인이 된 두 멤버가 있었다. 바로 류진과 채령, 채령은 "제 나이가 앞자리가 '2'가 올 거라는 생각을 안 해봤다. 막상 코앞에 다가오니 '어머나 어떡하지'가 됐다."고 낯선 나이에 대해 신기한 기분을 전했다. 한편 류진은 "깜빡하면 성인이 될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어 ITZY 멤버들은 아직 미성년자인 막내 유나를 귀엽게 놀리기도. 멤버들은 "아기가 하나 있다."라며 유나를 아기라고 칭해 보였다. 유나는 자신을 놀리는 어니들에 "진짜 얄밉다."라며 "두고 봐, 2년 남았다."고 툴툴거렸다. 유나는 "31일에서 1일로 하루 지난 거 아니냐. 하루 지난 사이에 언니가 저를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더라."라며 2020을 맞이하며 채령이 자신에게 지은 표정도 장난스레 재현했다. 채령은 이런 유나에게 "유나가 아침밥을 강조하는 친구. 꼭 아침밥을 챙겨먹고 학교에 갔으면 좋겠다."라고 또 다시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ITZY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지명게임'도 가졌다. 멤버들이 뽑은 가장 잠버릇이 고약한 멤버는 유나. 유나와 룸메이트라는 리아는 "(유나가 자다가) 갑자기 '귀가 안 보여' 소리를 질렀다. 애가 일인 이역을 했다."고 기억을 소환시켰다. 호텔에서 같은 방을 써봤다는 류진 역시 "유나가 갑자기 저희 본부장님을 찾더라."고 떠올렸다.

ITZY내 최고 애교 멤버는 의외로 류진이었다. 멤버들은 류진이 "성인이 되고 애교가 많아졌다."라고 증언했다. 이후 류진은 클래식한 애교로 그 지명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이날 ITZY는 "신곡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달라. 더 사랑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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