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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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고재근이 재수 시절 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회상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고재근, 성우 김보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재근은 "아르바이트는 재수 할 때 딱 한 번 해봤다. 한정식집 배달이었는데 돌솥이 들어가면 힘들었다. 선릉역쪽 빌딩가였는데 8개씩 16개 들고 가면 죽는다. 밸런스가 안 맞으면 더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날 구두수선소에 배달 갔는데 '이런 일을 할 사람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씀하시길래 용기를 얻어 서울예대에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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