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아이콘택트'캡처
채널A'아이콘택트'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난민복서 이흑산 동생이 아이콘택트를 통해 오빠와 극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A'아이콘택트'에서는 난민 복서 이흑산이 7년만에 여동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민 복서 이흑산이 아이콘택트를 찾았다. 그는 "누군가의 초대로 아이콘택트에 등장했다"고 했다. 카메룬 난민인 그는 세계군인체육대회 때 한국에 난민을 신청했다. 이흑산은 카메룬에 있는 가족들과 결혼 후 프랑스에 가있는 동생이 그립다고 했다.

이흑산을 초대한 사람은 프랑스에 있어야 할 동생이었다. 7년 만의 만남이었다. 이흑산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맞느냐"고 물었다. 서로 마주하고도 믿기지 않는듯 바라 보았다. 서로는 의자를 끌고 가까이에 앉아 손을 잡았다. 이어 일어나서 기쁨의 포옹을 나누었다.

강호동은 단순한 눈마주침이 아니라, 이산가족 상봉이 아니냐고 했다. 이상민은 "영화같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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