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 모의고사로 티격태격 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한울이 임산부 체험을 하는 모습과 강남, 이상화가 결혼 모의고사를 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한율은 "오늘은 아빠가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보려고"라며 임신 체험을 준비했다. 정한울은 "무게는 한창 체중 증가했을때 느낌이고 근데 그때는 전체적으로 쪘던거니까. 거슬려 양말이 안보여"라며 어색해했다. 정한울은 "숨쉬기가 힘들어. 상복부가 눌리네"라며 임산부의 불편함에 공감했다. 이어 라니는 "아빠가 여자처헌 되면 난 싫어"라며 울먹였다. 이윤지는 "아빠가 여자처럼 되는게 아니고 무게를 느껴보는거다. 아빠는 아빠다"라며 라니에게 설명했다.

정한울은 임산부 산통 체험을 느껴보기 위해 전문가를 불렀다. 정한울은 걱정하는 이윤지에게 "우리는 환자들의 최고 통증을 출산의 고통이라고 하거든 나는 사실 의사 하면서 느껴보는게 좋긴해"라고 말했다. 가진통 40 부터 정한울이 괴로워 했다. 정한울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이윤지는 "나도 누가 진통하는거를 본적이 없어서"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정한울은 라니가 놀랄까봐 소리도 못 지르며 통증을 견뎠다. 정한울은 진진통 70에 "왼쪽 다리가 마비까지 오는거 같다"라며 통증 80까지 체험했다.

셋째 언니네를 찾아간 박시은은 "정말 이거 뺏어오는데 힘들었다"라며 조카들에게 진태현의 젤리를 먼저 선물했다. 이어 박시은은 "언니가 네일 했었잖아. 간단하게만 해줘"라며 네일을 부탁했다. 언니와 닮았다는 이야기에 박시은은 "나 고등학교 때 효리가 그랬어. 나는 몰랐는데 언니가 꽃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은영이 언니 아니냐고 물어봤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시은은 "가끔 머리까지 비슷하게 하고 가족끼리 사진을 찍으면 닮았다고 느낄때가 있다"라고 했다.

진태현은 셋째 언니 박미연에게 "연예인 한다고 데뷔한다고 했을때 어떻게 생각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미연은 "시은이가 어릴때 부터 꿈이 유치원 선생님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효리랑 같이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이미 오디션을 보고 말을 했는데 엄마가 아무 반응이 없는거야. 그래서 이게 내 길이 아니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진태현은 "핑클 오디션을 봤다. 그런데 키가 작아서 떨어졌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전에 효리씨랑 다른 작곡가 분한테 오디션을 봤었다. 그게 와전이 된거다"라고 설명했다.

강남과 이상화가 집에서 결혼 모의고사를 봤다. 첫 문제부터 두사람의 의견이 충돌했다. 어떤 결혼식을 꿈꾸는가 하는 질문에 이상화가 "남들하는 정도의 평균 결혼식"이라고 답하자 강남은 "화려하게 하고 싶다며 나는 마당에서 소소하게 하고 싶었어"라며 억울해했다. 결혼 후 서로 편해졌어도 지켜줬으면 하는 것은?라는 문제에 이상화와 강남은 서로 "없다"고 답했다.

강남은 정찬성에게 "상화가 승부욕이 있어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려고 할까봐"라고 걱정하자 정찬성을 "그러면 선수로 데뷔를 하셔도"라고 답했다. 이어 몸풀기에서 이상화는 여전한 운동 실력을 보여줬다. 정찬성은 이상화의 기본 자세에 "너무 잘하실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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