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세리, 이상화, 하승진이 4기 제자로 합류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4기 신입생 국가대표 박세리, 이상화, 하승진이 합류해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전 세계가 어수선하지만 세월은 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도 사라지고 없어지더라. 이럴수록 당분간은 면역력을 도와주는 재료 연구를 했다.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어려운 재료 안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수미는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우리가 힘들때 힘을 줬던 스포츠 선수들이다"라며 4기 신입생 대한민국 대표 운동선수 박세리, 이상화, 하승진을 소개했다.

이상화는 "저랑 오빠는 선수촌에서 많이 봤다. 언니랑 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라며 박세리, 하승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장동민은 키 2m 21cm인 하승진과 맞지 않는 눈높이에 "선생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라며 하승진을 제외한 모두를 데리고 평상으로 올라갔다.

이후 김수미는 '고추장더덕무침'을 위해 더덕 손질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이상화가 남다른 칼 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직 더덕 손질을 하던 하승진은 김수미가 먼저 더덕을 채썰고 있자 "썰고 계셔"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상화가 힘조절 실패로 더덕이 다지는 것을 본 장동민은 "이상화 제자님 그거 다지시면 안됩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세리는 "이게 힘이 중요한거 같아. 힘조절이"라며 다져진 더덕을 먹어 없앴다.

이어 김수미는 "계란장조림인데 맵게 할거야. 거기다가 꽈리고추를 넣어서 밥 반찬으로 만들거다"라며 두번째 반찬 '계란맵조림'을 공개했다. 김수미가 "정말 한 끗 차이로 지면 어때?"라고 질문하자 이상화는 "18살때 처음으로 나간 올림픽에서 3등이랑 0.17초 차이가 났다. 그거를 땄으면 여자 최연소 동메달이었는데. 저보다 언니들이었고 키도 커서"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계란 까기 시합에서 1등을 한 하승진은 "사실 1등이 의미 없는게 아무도 저한테 말을 안 시켜줘서 계란만 깠다. 저도 대화 끼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김수미는 "황태껍질이 그렇게 면역력에 좋데. 황태껍질을 벗겨서 튀김처럼 요리해줄게"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튀김요리는 제일 중요한게 온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훈은 "젓가락을 하나 넣으시면 기포가 올라오는 걸 보고 확인하시면 된다"라고 팁을 알려줬다. 허리를 굽히고 요리를 하는 하승진에 송훈이 걱정하자 하승진은 "보시는 분들은 불편해 보일 수 있는데 저는 이게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집에 개수대 높이는 좀 올려놨어요?"라고 물었고, 하승진은 아빠와 누나 모두 키 2m가 넘어 "부모님이랑 살때는 개수대가 높았었다. 근데 아내가 힘들어하더라"라고 답했다.

'불낙전골'을 만들던 김수미가 소금을 설탕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했다. 이에 장동민은 "여러분도 소금을 두개 넣었다가 건져내고 설탕 넣으세요"라며 장난을 쳤다. 이어 산낙지 만지는 것에 거침 없는 제자들에 장동민은 "잘 만지시네요"라며 감탄했다.

김수미는 "다음은 장수제비 얼큰한거. 어렸을때 늘 비오는날 엄마가 해줬다"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3명의 제자들 중 유일하게 밀가루 반죽을 해봤다는 하승진은 "참고로 이건 제가 제일 만들 자신이 있다. 제가 만든 수제비 다들 기대하세요"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후 제자들의 반죽을 확인하던 송훈은 하승진에 "잘한다고 해놓고 제일 못하는데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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