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동국이 은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이동국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이동국은 40대로 최고령 현역 축구선수이다. 그런 이동국은 은퇴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은퇴는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꾸 물어보시는데 그러면 '언제 죽으실 거냐'는 질문과 비슷하다"며 "벌써 죽을 날짜가 언제인지 계산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국은 "내가 해보고 경기력이 안되면 그때 그만두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뛰어봤을 때 정말 힘이 부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시즌 중에도 그만 둘 생각이 있고 항상 그런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