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게스트들이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에 담긴 심리적, 문학적 측면에 주목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의 정신병리적 측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심리학자 프로이드, 칼 융 등의 학자들의 심리학적 고민들에 대한 답은 셰익스피어의 책에 있다. 셰익스피어의 책을 읽으면 수많은 정신 병리적 측면들의 묘사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한 이유들로 셰익스피어는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주식회사) 셰익스피어로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적은 이번 방송을 위해 읽은 다른 책도 소개하기도 했다. 그 책은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의 순례'였다. 이적은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이 수록된 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셰익스피어의 책은 문장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있다. 주옥 같은 문장들의 향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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