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사진=민선유기자
조권/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권이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복귀 없이 24일 전역이 확정됐다.

1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조권 전역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전역과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라며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권은 앞서 지난 2017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2AM 멤버 중 창민, 임슬옹에 이어 세 번째로 입대한 조권은 입대 직전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기며 "진짜 조권이 누구인지 보여줄 때가 된 것 같다. 해외에서 오신 팬분들도 그동안 제가 못가서 많이 슬프고 기다리셨을 텐데 군대 다녀오고 질리도록 찾아 뵐 테니까 기다려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강원도 홍천의 군부대에서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하게 된 조권은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귀환' 등에 출연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현재 조권은 제대를 앞두고 휴가를 나온 상황.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군에서는 조권을 부대로 복귀시키지 않고 24일 바로 전역하기로 결정내렸다. 이에 따라 조권은 다시 부대로 돌아가지 않은 채 이대로 군인 신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

시국으로 인해 기존 전역 방식과는 조금은 다르게 전역하게 된 조권. 그는 입대 전 팬들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전역 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런 그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조권은 2008년 2AM으로 데뷔,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뮤지컬에도 출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월 24일 조권 전역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