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박유천은 은퇴하지 않고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 걸까.
20일 박유천이 화보집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집 'SOMEDAY' 판매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해당 화보집은 오는 2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한화로 약 9만 원에 달한다.
박유천의 화보집 'SOMEDAY' 설명에는 "박유천을 상징하는 해바라기의 꽃말 '기다림'"이라고 써있다. 또 "화보집 'SOMEDAY'는 '기다림'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박유천 특유의 느낌으로 해석해 담아냈다"라고 덧붙였다.
화보집은 한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박유천이 직접 쓴 손편지, 엽서세트, 북마크, 메이킹 DVD 등이 포함되어있다. 또 발매 기념 이벤트로 구매자 중 천 명을 추첨해 6월 중 사인회까지 개최한다.
박유천이 화보집 발매 및 사인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의아해했다. 앞서 지난해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을 당시, 혐의가 사실일 경우 활동 중단 및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실제로 박유천은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실형은 면하며 석방됐다.
이후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하고,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박유환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이어 화보집 발매 소식 및 사인회 개최까지 예고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과연 박유천은 화보집 발매를 계기로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 걸까. 그가 은퇴를 번복한다면,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견뎌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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