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존 조가 대니얼 대 킴에 이어 코로나19 관련 인종차별에 소신 발언을 해 화제다.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두고 칭챙총 하는 미국인들은 그렇게 죽을 것이다. 멍청이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존 조가 공유한 프랭크 숑의 칼럼에는 "병원 환자들이 우리 엄마에게 진료 받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 아시아 아이들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일어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지쳤다. 그래서 단지 그것이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 썼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대니얼 대 킴 역시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과 무의미한 폭력을 멈추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나는 아시아인이다. 나는 중국이 아닌 뉴욕에서 감염됐다. 어느 정치인대로라면, 뉴욕 바이러스라고 부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 자신과 서로를 가장 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미국, 유럽 등에서 동양인들을 향한 인종차별이 발생,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미국 드라마 '로스트'로 얼굴을 알린 대니얼 대 킴 그리고 영화 '서치'로 큰 사랑을 받은 존 조 역시 분노를 드러냈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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