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디'가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전설 '주디 갈랜드'를 완벽히 재현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영화 '주디'가 지난 3월 31일 하루 동안 640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만 161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재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은 '라라랜드'를 '주디'가 제치더니 그 자리를 6일째 지켜내 눈길을 끈다.
'주디'의 뒤는 '1917'이 이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534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1만 4931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겟 아웃', '어스' 제작진과 '업그레이드'의 파격적인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리 워넬 감독이 완성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공포 '인비저블맨'은 이날 하루 동안 393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4만 3009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마크 러팔로와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는 이날 하루 동안 231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2만 2882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했다. 여기에 괴물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은 일일 관객수 1997명, 누적 관객수 3만 174명을 세우며 5위로 떨어졌다.
이처럼 '주디'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 속 향후 어떤 기록을 만들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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