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꽃길만 걸어요' 캡쳐
KBS1='꽃길만 걸어요'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최윤소와 설정환이 임지규의 블랙박스를 확인했다.

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전남편 죽음의 진실을 쫓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과 봉천동(설정환 분)은 남동우(임지규 분)의 사망 전 블랙박스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이 일을 맡은 사무장은 "뒤에 있는 차량이 거칠게 쫓아오며 위협운전을 하고 있다. 정황상 그 차를 피하려다가 가드레일을 받는 사고가 일어난 거 같다."고 밝혀 두 사람에게 충격을 안겼다. 봉천동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더라도 뒤에 차가 사고 원인을 제공한 거 같다."고 상황을 분석했다.

하지만 화질이 너무 낮아 가해 차량의 번호판과 운전자는 식별이 불가능했다. 두 사람은 가해 차량의 차종을 알아낸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차종은 김지훈(심지호 분)의 것과 달랐다.

이후 봉천동은 "누가 그랬든 나나 팀장님에게 얼마든지 그런짓 할 수 있다. 나때문에 팀장님까지 어떻게 된다면 내가 못 견딜 거 같다."라며 괴로워하는 강여원을 달랬다. 봉천동은 "와, 여원 씨가 날 이정도로 사랑하는구나. 여원 씨 진심 내가 잘 안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남기자님 진실 꼭 밝혀내고 싶다. 이대로 억울하게 보내드리고 싶지 않다. 여원 씨 때문이기도 하고 순두부집 사장님이 어머니같아서기도 하지만, 남기자님 일은 꼭 내가 밝혀내고 싶다는 마음이 언젠가부터 들었다."고 힘이 되어줬다. 봉천동은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심장이 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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