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벤틀리가 이정현 요리를 거부했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방 샛별 김강훈, 윌벤져스와 함께하는 메뉴 심사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결합한 오징어밥소시지로 2연승에 도전했다. 음식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그 냄새에 1차로 감탄했다.
이정현은 "안에 밥을 넣어 든든한 한끼가 된다. 하얀색 소시지는 버터와 감자, 오징어로 만든 소시지로 겨자소스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음식을 소개했다. 이정현이 내놓은 메뉴는 플레인과 매운 맛 두 종류였다.
시식 후, 이연복은 "플레인은 간이 약하다. 소스와 잘 어울린다. 빨간 쪽이 훨씬 맛이 있다."라고 평가했고, 이승철은 "간이 너무 싱겁다. 소스에 기댈 수밖에 없다."고 아쉬운 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승철은 "그 점만 보완하면 독일 소시지에 비할 수 있는 한국형 소시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음식에 95점을 줬다.
한편 꼬꼬마 시식단도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를 맛봤다. 하지만 벤틀리는 한입 맛을 보자마자 "아니야."라며 음식을 내려놓곤 더이상 흥미를 갖지 않았다. 윌리엄은 "한번도 못 먹어 본 맛."이라고 평했고, 김강훈은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매운 게 더 맛있다. (플레인은) 너무 싱겁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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