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앨런 가필드, 존 프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다.
7일(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배우 앨런 가필드와 가수 존 프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앨런 가필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다고 전해졌다. 지난 1999년 '나인스 게이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뇌졸중을 앓았고, 2004년에도 또 한 번 뇌졸중이 발병해 캘리포니아 우드랜드 힐스 병원에 입원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까지 겹쳐 숨을 거두게 된 것.
이에 로니 블레이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슈빌'에서 내 남편 역을 연기했던 훌륭한 배우 앨런 가필드가 오늘 코로나19로 사망했다.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존 프린은 3월 1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그의 가족은 "존 프린이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하다"고 밝힌 바 있다. 완전히 회복한 아내와 달리 존 프린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테니시주 네시빌의 밴더빌트대병원에서 눈을 감고 말았다.
이처럼 앨런 가필드, 존 프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나란히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전 세계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애도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앨런 가필드는 '내쉬빌', '스턴트 맨', '딕 트레이시', '패트리어트', '와일드 게임', '디아볼릭', 옵세션', '나인스 게이트' 등에 출연했다.
존 프린은 1971년 '존 프린'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파라다이스', '헬로 인 데어'(Hello in There), '샘 스톤'(Sam Stone)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발매한 앨범들 중 15장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올랐다. 1991년, 2005년에는 그래미어워즈 포크 분야 최고상인 베스트 컨템퍼러리 포크 앨범에 선정됐다. 올해 1월에는 제62회 그래미어워즈 공로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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