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함소원이 절반으로 줄어든 수입에 짠내 강령을 내렸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긴축 재정에 들어간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진화와 마마를 불러놓고 현재 수입 상태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간식을 고르느라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둔 마마를 붙잡았다. 함소원은 "이대로 살면 큰일 날 것 같다. 세 달째 남편 공장 문도 닫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마마는 공감하며 "중국 공장이 운영은 못하는데 월급만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공장 운영이 일시 정지됐고, 진화 역시 3개월째 공장을 열지 못하고 일을 하지 못했다.
함소원은 "우리 수입이 예전의 반 밖에 안된다. 쓰는 돈은 그대로다. 우리집 경제가 큰일난다. 방금도 어머니가 냉장고 문을 열어둔 시간을 재봤는데 13초더라. 냉장고 문을 열기 전 무얼 꺼낼지 생각한 후 바로 꺼내라. 전기가 너무 많이 나간다"라고 짠순이 모습을 보였다.
또 "전등도 마찬가지다. 요즘 해가 길지 않나. 앞으로 불은 오후 7시 이후에 켜라. 물빨래도 다섯 번 정도 참았다가 한 번에 빨아야 한다. 드라이클리닝도 봄에 세일을 시작하면 반값에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함소원은 "우리 집 외식은 금지다. 작은 빨래들은 손으로 해라. 저녁에는 세수와 양치만 하고 씻지 마라. 씻을 때도 물을 바로 꺼라. 그래야 절약할 수 있다"라고 말해 마마와 진화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3개월째 무일푼에 지출만 같은 상황에 진화는 새로운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함소원의 수입만으로는 위기가 올 수도 있는 것. 진화는 중국어 과외부터 원단 옮기는 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진화의 실수투성이 아르바이트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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