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일본 개그우먼 시라토리 쿠미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일본 개그우먼 시라토리 쿠미코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라토미 쿠미코는 지난 3월 29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각 이상이 있었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아 왔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의심하지 못한 채 일상 생활을 해온 것. 그러던 중 친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시라토미 쿠미코는 그제서야 검사를 실시, 지난 7일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그는 코로나19임을 의심한 이후부터는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증상이 있던 시기인 지난 3월 30일과 지난 3일에는 생방송에 출연했던 상태. 그렇기 때문에 생방송 출연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느냐에 따라 코로나19의 집단감염 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설 것으로 보인다.
시라토리 쿠미코와 함께 호흡을 맞춘 가와무라 에미코는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집에서 대기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 시라토리 쿠미코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다른 사람의 감염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후폭풍 없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시라토리 쿠미코는 현재 발열 증상도 사라졌으며 후각 이상 문제도 돌아와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