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동욱이 어머니 서미현이 아픈 것을 뒤늦게 알았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은 서미현 (길해연 분)가 암이라는 사실을 숨겨 갑작스러운 죽음에 받아드리기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훈은 과거 어머니가 살이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어머니가 암이라는 사실을 숨겨, 어머니의 시한부를 알지 못했다. 어머니는 3개월 전 암 말기를 선고받았다.
이정훈 어머니의 장례식 당일 여하진(문가영 분)이 찾아와 이정훈을 위로했다. 그런 여하진과 김동욱 사이를 취재하려고 몰려든 기자들을 향해 국장 최상희(장영남 분)는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고 이러고 있느냐"며 "쪽팔리니 어서 다 나가라"고 소리쳤다.
한편 이정훈은 365일 모든 기억을 다 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지고 사는 남자이고, 여하진은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여자인 설정을 서로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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