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캡처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응수가 동학 플렉스를 보여줬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김응수가 도올 앞에서 동학에 나오는 시 한구절을 읽었다.

김응수는 일본에서 7년을 유학파였다. 의외로 학문에 깊은 조예를 보였다. 그는 동학에 나오는 시 한구절을 읽으며 동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승철은 도올학당에 나온 사람중에 가장 뇌섹남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김응수는 "20대 초에 도올의 책 '여자란 무엇인가'를 읽고 내면을 흔들릴 정도로 큰 가르침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김응수는 "초기 저작물에는 동학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며 "동학을 먼저 접했기 때문에 도올과 동학으로 맞설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도올은 의리에 관련해 강의를 했다. 우리말에서 의리란 '의리를 알고, 모른다, 따지다, 지키다' 등 도리를 이야기를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의리'는 충성심을 쓴다고 했다. 도올은 의리는 눈앞의 작은 이익이 아닌 대의를 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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