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백종원이 떡맥집 사장님표 짜장떡볶이에 혹평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군포 역전시장에서 진행된 솔루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2주 만에 군포 역전시장을 다시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에게 짜장떡볶이 레시피를 전수받았던 '떡맥집' 사장님은 그 맛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맹연습을 하며 2주의 시간을 보냈다고.
이날 사장님은 고추장 대신 자신의 양념 가루를 넣은, 조금은 색이 연한 짜장떡볶이를 완성시켰다. 사장님은 백종원이 붉은 색상에 의아해하자 "그냥 짜장떡볶이가 아니라 조금 개조했다."고 설명했다.
짜장떡볶이를 맛본 백종원은 "짜장떡볶이에 뭔 짓을 해놓으셨냐."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성주는 "짜장떡볶이인데 맵다. 짜장이라기보단 그냥 짜다."고 혹평했고, 정인선 역시 "짜장 맛이 날까 싶으면 매운 맛이 난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후 백종원은 문제점을 찾기 위해 나섰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조리 과정을 직접 살펴봤는데. 사장님은 짜장소스를 한국자 반 넣었고, 이에 백종원은 "너무 조금 넣었구나. 그러니까 아무 맛이 안 나지." 이유를 발견했다. 원래 백종원 레시피에선 짜장을 두 국자 넣었어야 했다. 백종원은 "사장님 입맛이 너무 싱겁다. 이건 짜장을 담았던 그릇에 물을 담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