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농구 감독 주희정의 4남매 다둥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 '공부가 머니?'에는 농구 레전드 주희정의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다둥이 가족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중학생인 사춘기 자매는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모닝 연애 수다'로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남매는 오전 11시부터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중학생 자매는 "11시되면 페메(페이스북 메세지)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상한 주희정에게 "아빠, 우리집 와이파이가 이상하다"며 말하기도 했다. 이어 주희정은 '아빠표 볶음밥'을 선보였다. 이어 주희정은 "아빠한테는 일절 연애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하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주희정의 둘째 딸은 언니와 함께 SNS메세지를 보내는 일에 집중했다. 이어 설레는 표정으로 메세지를 보내던 것도 잠시, 답장이 오지않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딸은 "그 사람이랑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작은 시간이라도 내서 연락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고, 첫째 딸은 "진한 인상 좋아한다. 외국배우 이상형으로치면 어린시절 디카프리오다. 아빠도 진한인상이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했다. 주희정은 "저렇게 SNS로 썸을 타는 걸 보니까 충격이다"고 말했고, 주희정의 아내는 "하는 건 알았는데, 저 정도로 빠져있는건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교사 권희린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10대때부터 사랑을 시작하는게 나쁜건 아니다. 소중한 감정인데,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도 있듯이 부모님이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제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후 끝이 없는 '6가족' 분의 집안일이 공개됐다. 4남매의 엄마는 집안일로 지친 상태였다. 유진은 "집안일은 끝이 없잖아요"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주희정의 아내는 "저희집은 세탁기가 하루도 안 돌아가는 날이 없다. 한 달에 쌀을 40키로 정도 주문한다. 과일은 3일에 한번씩 제철과일을 주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주희정 감독님은 KBL에서 기록을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계신데, 사모님께서는 집안일로 기록을 경신하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4남매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동시에 독서를 시작했다. 주희정의 아내는 "저희는 4남내라, 한명이 놀거나 다른일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늘 같이 해야 한다"라고 '공동 일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학원에서 돌아온 4남매는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꿈과 진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popnews@heraldcorp.com